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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테크] [아롱테크] 자동차에도 두꺼비집이 있다
지난해 11월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 인근에서 10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키며 사회적 이슈가 된 화물차 화재 및 폭발사고의 원인이 브레이크 결함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화물차 아래쪽에 위치한 정션블럭과 배터리를 연결하는 배선 피복이 벗겨져 여기
오토헤럴드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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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기함열전:국산편] 4車 4色, 브랜드 이끄는 맏형들
브랜드별 플래그십 세단을 소개하는 마지막 편이다. 수입차를 둘러봤으니 이번에는 국산차 차례다. 국산 브랜드의 플래그십은 절대적인 판매량보다 최첨단 기술을 과시하고 고급화 전략을 알리기 위해 운영된다. 최근 단종 소식이 전해진 쌍용차 ‘체어맨’을 제외한
최은주 객원기자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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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골목상권 침해하는 대기업의 튜닝 눈독
수십 년간 완전한 불모지였던 튜닝 산업은 지난 정부부터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민간 비즈니스 모델로는 여전히 약하지만 여러 가지 진전된 부분이 나타나고 있고 따라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자동차 튜닝은 일반 양산차에 숨어있는 기능
오토헤럴드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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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테크] 자동차 디스크 브레이크 '갈아 쓸까 바꿔 쓸까'
자동차 브레이크시스템은 잘 아시다시피 자동차의 속도를 줄이거나 정지시켜 줌은 물론 주차중에 차가 움직이는 것을 방지해 주는 안전시스템입니다. 이러한 브레이크 시스템은 자동차가 가진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시켜 제동력을 발휘하는 만큼 자동차 속도와
오토헤럴드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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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오토헤럴드 선정 2017 자동차 10대 뉴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겨냥한 중국의 보복,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패소, 소형 SUV 격전, 1세대 수입차 CEO의 수난 등 다사다난했던 2017 정유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는 배출가스 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김흥식 기자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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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테크] [아롱테크] 배터리가 동장군을 이겨내는 방법
연이은 한파로 인해 이른 아침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배터리의 성능이 떨어져 시동전압을 유지할 수 없거나 디젤차의 경우 경유 속의 수분이 얼어붙거나 파라핀 성분이 응고되어 연료필터가 막히는
오토헤럴드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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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기함열전:초럭셔리] 벤틀리와 롤스로이스, 럭셔리의 결정체
메르세데스-벤츠, BMW, 링컨, 렉서스 등의 브랜드가 아무리 프리미엄을 내걸어도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는 따로 있다. 벤츠의 S클래스로 편입된 마이바흐와 함께 벤틀리, 롤스로이스는 그야말로 럭셔리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의 기함은 고루한 이미지
최은주 객원기자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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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테크] 사고기록장치 의무화됐지만 정보제공은 글쎄
국립과학수사원이 자동차 충돌 유형별 사고해석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고 수사기관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새로운 사고기록장치 분석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히고, 사고기록장치(Event Data Record)를 장착한 다중충돌실험을 실시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오토헤럴드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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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첫 차 '수입은 중형세단 국산은 소형 SUV'
자동차를 바라보는 생각이 바뀐 것은 오래전이다. 돈 많은 부자나 어설픈 졸부, 또는 이런 흉내를 내려는 카푸어로 이어졌지만 최근, 자동차 소비는 합리적 또는 실용적으로 이뤄진다.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면서 '생애 첫차'
김흥식 기자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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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테크] [아롱테크] 메탄올 워셔액 내년부터 사용 금지
일부 공산품과 생필품에 포함된 위해물질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관련법령이 개정되는 등 환경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워셔액의 경우 오는 12월 31일부터는 기존 메탄올 워셔액 사용을 금지하고 에탄올
오토헤럴드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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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기함열전:유럽편] 볼보와 재규어 그리고 푸조
플래그십 세단은 브랜드의 럭셔리 이미지 구축을 위해 반드시 운영해야 하는 모델이다. 독일 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유럽의 다른 브랜드도 기함을 통해 정체성과 색깔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독일을 제외한 유럽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을 살펴봤다
최은주 객원기자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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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기함열전:독일편] 럭셔리의 정수 BMW vs 벤츠
내수 자동차 시장에서 독일 브랜드의 영향력은 그야말로 막대하다. 수입차 영역을 넘어 전체판을 뒤흔드는 정도다. 통칭 독일 3사로 불리며 시장을 이끌었으나 현재는 아우디의 부재로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달 신규 등록되는 수입
최은주 객원기자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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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별별차] 'Rhino' 반원 구형 타이어로 전천후 주행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미국과 당시 소련이 주도하는 냉전이 시작되면서 군사 무기 개발 경쟁도 치열해진다. 미국은 특히 당시 소련을 코앞에 두고 있는 알래스카를 방어하기 위한 전략 무기 개발에 몰두했다.1950년, 그리스 발명가 앨리 아그니데스(Eli
오토헤럴드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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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기함열전:일본편] 닛산과 인피니티 vs 토요타와 렉서스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중 유럽 브랜드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곳은 일본이다. 수입차 전체 판매 비중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20%나 되고 최근에는 가솔린과 친환경차 하이브리드 모델로 디젤 게이트 이후 주춤하고 있는 시장의 공백을 공략하고 있다. 일본
최은주 객원기자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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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2017년 색 하나로 마음을 사로잡은 자동차
올해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는 단연 ‘프리미엄’ 이다. 프리미엄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러 자동차 브랜드들이 성능부터 사양, 첨단 기능, 디자인 등 모든 요소들을 망라한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고 있다.특히 최근 들어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운
강기호 인턴기자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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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리콜에 대응하는 토요타 방식 '먼저 그리고 직접'
리콜 때문에 망한 자동차 회사는 없다. 2009년 토요타 급가속, 2014년 GM 시동키, 2015년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는 수천만 대의 자동차 리콜, 이에 따른 천문학적인 비용 부담을 초래했지만 이들 회사는 건재하다.제조사가 리콜 비용을 전부 부담하
김흥식 기자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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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별별차] 공기부양정의 원조 '모델 2500'
육지와 해상을 가리지 않고 레이더에도 잘 잡히지 않는 공기부양정의 원조가 된 모델이 있다. 항공기 전문 제조사인 커티스 라이트가 1959년 개발한 '모델 2500'은 기습공격과 상륙전 등 현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전술장비 가운데 하나인 호
오토헤럴드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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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테크] [아롱테크]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는 자동차 유리
일반적으로 자동차에 사용되는 유리는 운전자의 시야확보는 물론 충돌사고 때 탑승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많은 나라에서 안전기준을 마련해 종류와 품질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자동차에는 접합유리와 강화유리 등 안전유리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
오토헤럴드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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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기함 열전:미국편] 상반된 매력 '컨티넨탈 vs CT6'
수입차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올해 들어 미국 브랜드의 약진이 눈에 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승차감, 유럽계와는 차별화된 감성 등으로 한국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전혀 다른 매력으로 각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미국의 플래그십 모델을 알아봤다.링
최은주 객원기자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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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불굴의 투지를 보여줬거나 가장 불운했던 차
올해 자동차 판매가 180만 대를 밑돌아 2016년 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연초 예상이 적중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현재 내수 누계는 163만 대, 12월 예상치 15만 대를 합쳐도 2016년 기록한 182만 대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부진한 기록과는
김흥식 기자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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